공민지 이상형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공민지가 '2015 MAMA'에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2일 홍콩에서 열린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에는 '나쁜 계집애' 씨엘 무대에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완전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공민지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공민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공민지는 "제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밥을 먹거나 CC 자체가 신세계"라고 말했다.
이에 씨엘은 "(공민지가)친구와 밥을 먹거나 숙제를 하는 사소한 것을 많이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민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마초스타일이 좋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공민지가 근육질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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