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일본 별명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키사가 컴백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제시카는 3일 한 잡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컴백 시기에 대해 "조만간"이라고 밝혔다.
제시카가 컴백할 경우 새 음반을 발표한 태티서와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시카의 일본 별명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1년 10월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제시카는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고 들었다"라는 MC 이승기의 말에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어로 악마인 '아쿠라'는 치명적이고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는 "조금 말하기 민망하지만 뜻을 알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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