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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한국 고등학교 로망 "굉장히 부러웠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한국 고등학교 로망 "굉장히 부러웠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0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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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한국 고등학교 로망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경험을 고백했다.

이 가운데 스테파니 리가 한국 고등학교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스테파니 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한국 여고생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워낙 하고 싶은 역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 여고를 다니는 친구들이 동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아이돌 춤, 노래도 따라 하면서 진짜 재밌게 놀더라. 굉장히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령이 모두 비슷해 실제 고등학생들처럼 재밌게 촬영했다"며 "같이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에게 춤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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