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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중학교 시절 100kg까지 나가, 충격 쪽지 받고 30kg 감량했다"
'꽃보다 청춘' 강하늘, "중학교 시절 100kg까지 나가, 충격 쪽지 받고 30kg 감량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0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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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몸무게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강하늘이 '꽃보다 청춘3'에 합류한다.

4일 방송 관계자들은 "강하늘이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함께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꽃보다 청춘' 강하늘의 과거 몸무게가 새삼 화제다.

'꽃보다 청춘' 강하늘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로 꼽혔다.

강하늘은 과거 한 방송에서 "중학생 시절에는 너무 뚱뚱해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적 있다"며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 통을 열었지만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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