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5년째 짝사랑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화제다.
조보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5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 조보아는 자신의 임신 사실에 대해 불확실한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박효신이라 밝히며 "모든 게 좋다. 5년째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박효신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가 연결되자 조보아는 깜짝 놀라며 "여보세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는 개그맨 조세호의 성대모사임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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