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과거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상상임신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조보아(장채리 역)가 상상임신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는 최태준(이형순 역)과 말다툼을 하던 중 "나 임산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상상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만 있으면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가시'를 언급했다.
당시 조보아는 "연애경험이 많진 않은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저는 단 한 번도 사랑이라는 것을 못해봤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보아는 "이 정도로 내 마음을 표현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이런 사랑을 받아보고 싶기도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