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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이승기에 명품 지갑 선물 받아 "결혼 위해?"
'최고의 연인' 강민경, 이승기에 명품 지갑 선물 받아 "결혼 위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08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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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이승기 명품 지갑 선물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화제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가수 이승기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받은 일화가 새삼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의 노래 '처음처럼 그때처럼'이라는 노래의 피처링을 도와준 적이 있다. 녹음 끝나고 나왔는데 이승기 매니저가 선물을 대신 전해주더라"라며 명품 지갑을 받았음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피처링 도와주면 누구에게나 지갑을 주느냐", "남자도 되느냐"고 말했고, 이승기는 자포자기한 듯 "결혼하자고 선물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근데 그 지갑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노티가 났다. 마침 지갑 안에 교환권이 들어있어서 다른 걸로 교환해서 쓰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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