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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삭제' 이유비, "하루에 한 번 예쁘다고 생각, 섹시함도 동시에 갖춰"
'SNS 삭제' 이유비, "하루에 한 번 예쁘다고 생각, 섹시함도 동시에 갖춰"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08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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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을 못이겨 SNS 계정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이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정중히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럼에도 악플러들은 이유비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이유비는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이 가운데 이유비의 외모 자신감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유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유비는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 있느냐"라는 DJ 김신영의 질문을 받았다.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후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며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생각한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 4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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