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육식 논란 해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출연 소식이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하늬와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의 과거 육식 논란 해명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하늬는 자신을 둘러싼 육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채식주의자인 이하늬는 한 케이블 방송에서 고기를 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이하늬는 "9년 동안 고기를 먹어본 적은 없다. 드라마에서도 고기 먹는 장면이 꼭 나와야 한다면 씹고 뱉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하늬는 "그런데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로 고기가 생각날 때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인간 이하늬로서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채식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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