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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232 작가, "사진 걸고 기사화 하는 것 그만했으면 좋겠다" 일침
'연애혁명' 232 작가, "사진 걸고 기사화 하는 것 그만했으면 좋겠다" 일침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1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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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작가 일침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232 작가가 연재 중인 웹툰 '연애혁명' 103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업데이트된 '연애혁명' 103화에서는 이경수와 공주영, 조승민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연애혁명' 232 작가의 일침이 새삼 화제다.

과거 '연애혁명' 232 작가는 과거 네이버캐스트와의 인터뷰에 참여해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232 작가는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고 못박았다.

이어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며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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