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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 "여자친구에 집착, 5분 간격으로 전화한 적 있다" 왜?
'방시팝' 장동민, "여자친구에 집착, 5분 간격으로 전화한 적 있다" 왜?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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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자친구 집착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방시팝' 장동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 등이 방송기획자로 변신해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시팝' 장동민은 "tvN이 장동민 빠진다고 하면 휘청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방시팝' 장동민의 집착 고백이 새삼 화제다.

'방시팝' 장동민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블루레드 화이트'에 출연해 집착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당시 장동민은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의외로 여자친구에게 집착한다"며 "다른 남자들처럼 쿨하게 대하고 싶지만 그게 생각만큼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다가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전화를 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술 마시는 것은 물론 식사를 하는 것조차도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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