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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대학 시절 밴드부, 여자 꼬시기 위해…여자를 원했다" 솔직
로이킴, "대학 시절 밴드부, 여자 꼬시기 위해…여자를 원했다" 솔직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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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로이킴의 연말 콘서트 소식이 화제다.

로이킴 측은 최근 지난해 12월 연말 콘서트 '우리의 겨울#2' 이후 1년 만에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로이킴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로이킴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로이킴은 "대학교 시절 밴드부를 하고 있었고, 음악을 공부한 이유가 여자를 꼬시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남자 중학교를 다녀서 여자에 대해 너무 궁핍했다. 여자친구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자를 원했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의 솔직 발언에 김국진은 "천재는 여자가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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