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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하차 이만기, "목욕탕에서 나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돈다" 왜?
'자기야' 하차 이만기, "목욕탕에서 나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돈다" 왜?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1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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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목욕탕 루머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자기야'에서 하차한다.

이만기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야'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만기의 하차는 20대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이만기의 목욕탕 루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만기는 지난 2012년 5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이 돈다"며 "목욕탕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은 아내가 나보고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며 "나는 그냥 목욕을 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나와 대중목욕탕에서 만난 아저씨들이 집에 가서 아내에게 나에 대해 말하는 거였다. 그 소문은 '이만기가 덩치는 되게 큰데'라는 식으로 돌았다"며 "그게 아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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