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별 결혼 3주년 인증샷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방송인 하하가 출연 중인 '런닝맨'이 화제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좀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하하와 아내 별의 결혼 3주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별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느끼한 건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천년만년 영원히 사랑해! 결혼기념일 3주년. 63빌딩.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엄마랑 아빠랑 드림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하드림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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