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달리기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로봇 소리' 이하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하늬는 14일 오후 열린 영화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 결과 '거짓'으로 판명돼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로봇 소리'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로봇 소리' 이하늬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이하늬는 윤상의 곡 '달리기'를 언급하며 "'달리기'를 이번 공연에서 할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요즘 이 밝고 희망찬 노래를 들으면 울컥한다"며 "밤에 이 노래를 듣다가 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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