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택시' 양미라, 짝짓기 프로그램 출연 당시 회상 "실제 감정 생긴 적 있다"
'택시' 양미라, 짝짓기 프로그램 출연 당시 회상 "실제 감정 생긴 적 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6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미라 깜짝 발언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택시' 양미라 출연 소식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미라는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택시' 양미라 출연 소식에 이어 양미라의 과거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스타 골든벨'에서 양미라는 짝짓기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MC 전현무가 "신인 때 뜨려면 꼭 거쳐야 했던 프로그램이 뭐였나"라고 묻자 양미라는 "짝짓기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이어 양미라는 "비와 정재용씨와 번갈아 가면서 커플을 했었다"면서 "비씨와 할 때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고 정재용씨와 할 때는 동네에서 술먹고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짝짓기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실제 감정이 생기지 않느냐"라고 질문하자 양미라는 "다른 분들은 생기는 것 같더라. 사실 저도 좋았다"라고 수줍게 인정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양미라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