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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종영' 이동욱, 여동생 폭탄 발언 "오빠 전 여친 연예인 됐더라"
'풍선껌 종영' 이동욱, 여동생 폭탄 발언 "오빠 전 여친 연예인 됐더라"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16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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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여동생 폭탄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tvN '풍선껌' 종영 소식이 화제다.

16일 '풍선껌' 주연 배우 이동욱은 '풍선껌' 종영 소감에 대해 "굉장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작품"이라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풍선껌' 종영 소식과 더불어 이동욱 여동생의 과거 폭탄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SBS '룸메이트'에서는 개그맨 조세호가 이동욱의 여동생에게 이동욱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의 여동생은 "오빠의 전 여자친구를 봤다. 연예인의 모습으로 본 게 아니라 오빠의 여자친구로 만났다"며 이동욱의 과거 연인이 현재 연예인임을 암시했다.

이어 이동욱의 여동생은 "그래서 어렵거나 불편한 게 없었다. 그 때는 가수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여동생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이동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동생은 "게다가 얼굴도 예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선껌'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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