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유재석 신민아 외모 극찬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15년 만에 3인조로 돌아온 터보가 화제다.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터보 6집 앨범 '어게인(AGAIN)' 음악 감상회에 참여한 터보 김종국은 "유재석이 사실 예전부터 내가 앨범을 하면 꼭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피처링에 참석한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터보 김종국과 유재석이 신민아의 외모를 극찬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의 모습을 본 이광수는 먼 발치에서 떨어져 입을 벌렸고, 유재석은 "민아 진짜 예쁘구나"라고 감탄했다. 김종국도 "너무 말 안 하고 있으니까 인형 같다"며 신민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방송인 유재석이 참여한 터보 6집 '어게인(AGAIN)'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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