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런닝맨' 채연, 이승기 사심 고백 "방송을 떠나 실제로 설렌 적이 있었다"
'런닝맨' 채연, 이승기 사심 고백 "방송을 떠나 실제로 설렌 적이 있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2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연 이승기 사심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가수 채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터보 김종국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채연은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X마스 X맨'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채연을 향해 윤은혜, 김종국과의 3각 라인을 언급했다.

그러자 채연은 "내가 넘볼 수가 없었다. 어린 마음에 좋았나보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런닝맨' 채연이 가수 이승기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런닝맨' 채연은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MC 이승기를 향해 "언젠가 꼭 한 번 확인하고 싶은 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과거 '엑스맨' '연애편지'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승기 씨와 커플 감정이 섞인 영상이 돌아다닌다"며 "이제 와 말하지만 나는 그 당시 이승기 씨에게 방송을 떠나 실제로 마음이 설렌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채연은 "그 당시 이승기 씨도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는지 아니면 나를 이용한 것뿐이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진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