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삼둥이 하차' 송일국, "라면 6개에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는다" 고백
'삼둥이 하차' 송일국, "라면 6개에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는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22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일국 식탐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2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을 알리며 송일국 삼둥이 하차 여부를 두고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삼둥이와 하차하는 송일국의 남다른 식탐이 새삼 화제다.

송일국은 지난 2013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송일국은 "아이를 키우다가 10kg이나 쪘다. 지금 15kg을 빼야한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살은 쉽게 찌고 굉장히 어렵게 뺀다"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물만 먹어도 찐다. 죽기 살기로 뺀다.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라면 6개에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는다. 대식가이고 식탐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