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도, 충남, 전북, 대구는 ‘나쁨’
[한강타임즈] 미세먼지 농도 인천, 경기도, 충남, 전북, 대구는 ‘나쁨’
한국환경공단은 22일 17시 기준 오늘 미세먼지에 대해 인천, 경기도, 충남, 전북,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3일 내일 미세먼지는 수도권, 대전, 충남, 전북,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의 경우 국내·외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높은 날에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일 경우, 노약자들은 장시간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인들도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한다.
또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하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기류에 따라 강도, 영향 범위, 지속 시간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기상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