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리회사 송년회 컨셉은 “나눔”
[한강타임즈] SK케미칼이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를 개최했다.
SK케미칼 구성원-결연 아동 함께 송년 떡 케이크 만들며 의미 다져.
SK케미칼은 18일 본사 사옥 에코랩 내 공연장 `그리움`에서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 “희망 up 행복 G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임직원이 결연을 맺은 지역 아동에게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 측 관계자는 "희망메이커 출범 이후 3년만에 전 직원의 91%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구성원들이 나눔의 보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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