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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씨, 바람 강하게 불어 '쌀쌀' 눈 대신 38년 만의 보름달
크리스마스 날씨, 바람 강하게 불어 '쌀쌀' 눈 대신 38년 만의 보름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12.23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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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 맑아'

[한강타임즈] 크리스마스 날씨 '전국 대체 맑아'

크리스마스 날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인 모레(25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크리스마스인 모레(25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모레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다. 크리스마스에는 눈은 내리지 않지만, 38년 만에 크리스마스 럭키문이 뜬다고 알려졌다. 럭키문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크리스마스 럭키문은 오후8시쯤 가장 동그란 보름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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