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언급 인터뷰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차태현이 '신과 함께'에 캐스팅됐다.
28일 '신과 함께' 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과 함께' 하정우를 언급한 CJ E&M 캐스팅 팀장 양성민 씨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캐스팅하기 힘든 배우로 하정우를 꼽으며 "내년 작품까지 이미 캐스팅이 다 돼 있다. 그래서 캐스팅 하려면 1년 전에 연락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의 출연료에 대해 양성민 씨는 "공식적으로 5억 원이다.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이영애 씨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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