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달샤벳 수빈, "의욕 과했는지 무대서 떨어져 잇몸 다친 적 있다" 고백
달샤벳 수빈, "의욕 과했는지 무대서 떨어져 잇몸 다친 적 있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28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빈 무대사고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달샤벳은 28일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발매를 앞두고 네이버 뮤직을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4명의 달샤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달샤벳 수빈의 무대사고 경험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달샤벳 수빈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달샤벳 수빈은 "다들 놀라시겠지만 내가 팀에서 막내다. 앞머리를 붙이고 머리띠를 해도 좀처럼 귀엽지가 않아서 무대에서 제대로 귀여움을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의욕이 과했던 건지 무대에서 떨어졌고, 떨어지면서 불기등 구멍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잇몸이 다쳤다"고 밝혔다.

수빈은 "다행히 불기둥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머리가 다치지 않았고, 이도 깨지지 않았지만 잇몸은 상처를 입었다"며 "그때 귀엽게 떨어지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