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문채원 스킨십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오늘의 연애'가 '응답하라 1988' 대신 방영돼 화제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결방된 tvN '응답하라 1988' 대신 오후 7시 35분부터 방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이 밝힌 썸의 논리가 눈길을 끈다.
문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연인이 아닌 썸 관계에서 어디까지 스킨십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키스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문채원은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오늘의 연애'는 지난 1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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