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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기방, "원래 꿈 개그맨, 절친 조인성이 꿈 접으라더라" 왜?
'치즈인더트랩' 김기방, "원래 꿈 개그맨, 절친 조인성이 꿈 접으라더라" 왜?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04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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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조인성 절친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김기방이 '치즈인더트랩'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기방은 4일 첫 방송되는 tvN '치즈인더트랩'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유치장 안에 갇혀 '치즈인더트랩'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치즈인더트랩' 김기방과 조인성의 남다른 인연이 새삼 화제다.

'치즈인더트랩' 김기방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김기방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조인성과 단짝 친구였다며 연기 시작 계기도 조인성 덕분이었음을 밝혔다.

김기방은 "원래 꿈은 개그맨이었다. 조인성이 '그 꿈은 접어라'라고 조언했다. 심심하면 촬영장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가게 됐다"며 "영화 '남남북녀'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 현장을 따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방은 조인성과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같은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광고는 같이 찍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일생을 묻어간다. 조인성을 위해 해준 게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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