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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작명 비화, "태어날 때 너무 못생겨서 커가면서 예뻐지라고.."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작명 비화, "태어날 때 너무 못생겨서 커가면서 예뻐지라고.."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05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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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작명 비화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작명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고은은 "내가 태어났을 때 너무 못생긴 아이가 나온 거다. 그래서 간호사 분들이 아빠한테 돈 많이 버셔야겠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고은은 "아버지가 커가면서 예뻤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은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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