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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성형수술 엄두도 못 낸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성형수술 엄두도 못 낸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05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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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화제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tvN을 통해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소식과 더불어 김고은의 과거 바늘 공포증 고백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당시 김고은은 "중,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는 DJ 최화정의 말에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김고은은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며 성형수술 생각이 없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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