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노민우 미모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성경이 '택시'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서강준은 의대생 친누나를 언급하며 "어렸을 때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노민우에게 반한 적 있다고 고백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서강준은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서강준은 함께 출연한 노민우에 대해 "노민우의 미모가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은 "배우 노민우를 잠시 여자로 착각했다"며 "0.3초 동안 반했지만 남자라는 걸 알고 마음을 접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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