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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아보니 지루할 때가 있더라"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아보니 지루할 때가 있더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06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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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외모 망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더불어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의 과거 외모 망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은 지난해 9월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당시 서강준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얼굴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은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분들은 외모 때문이 아닌 다른 매력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서강준은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강준은 "있다.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 한번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긴 하다"며 "외국배우 중 데인 드한이라는 배우가 있는데 정말 섹시하고 분위기 있다. 스크린 속 그 얼굴이라면 진짜 느낌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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