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강지영-니콜 탈퇴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카라 해체설이 대두된 가운데, 카라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을 언급한 구하라의 인터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서 구하라는 카라 전 멤버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를 언급했다.
당시 구하라는 "'힘들면 하지마'라고들 하는데 안할 수 없다. 저도 이게 직업인데 너무 가볍게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슬픈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다"라면서 "그 친구들한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게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는 거고, 강지영과 니콜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 그게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DSP미디어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이달 말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반면 카라 막내 허영지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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