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과거 인터뷰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태성은 "아기는 5살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라디오스타' 이태성의 소신 발언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성은 과거 tvN 'E News' 인터뷰에서 "만약 여자친구가 생기면 공개연애를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공개연애를 원한다면. 하지만 배려를 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성은 연상 킬러? 이제껏 사귄 연상녀는 몇 명이냐"라는 질문에 이태성은 "두 명이었던 것 같다. 20살부터 28살까지 8년 동안 두 명이면 적은 거지"라고 말했다.
또 이태성은 "위로 몇 살까지 극복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런 걸 정하지 않았다. 마음이 가면"이라며 "같이 다녔을 때 이상한 관계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면 좀 그럴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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