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박지성 존경심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백승호 선수의 복귀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백승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백승호는 바르샤 TV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나의 우상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백승호는 "박지성은 나를 포함해 한국에서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든 아이들의 목표"라고 전했다.
또 백승호는 "박지성은 볼이 있든 없든 최고의 스피드를 보여준다"며 "세 차례 월드컵과 8년간 계속된 유럽 생활로 경험까지 풍부해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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