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윤혜민 기자] MBC 간판예능 ‘마리텔’에 출연한 뮤지컬 ‘오케피’의 배우 최우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의 뮤지컬편 테마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출연했다. 최우리는 이날 방송에서 ‘보니앤클라이드’의 넘버 ‘나와 춤출까요’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을 뽐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최우리는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넘버를 열창해 배우로서의 뛰어난 성량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우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봤는데 정말 노래 잘하더라”,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털털하던데 마리텔 잘봤어요”, “최우리배우님 tv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본방 사수했어요...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리, 황정민, 오만석, 박혜나, 윤공주, 린아, 서범석, 김원해, 최재웅, 김재범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케피’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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