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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연인 진보라, "전 남자친구 SNS 자주 보게 된다, 어떻게 딱 끊냐"
김명훈 연인 진보라, "전 남자친구 SNS 자주 보게 된다, 어떻게 딱 끊냐"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13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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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솔직 발언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진보라와의 인터뷰와 함께 김명훈과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 김명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김명훈의 구애에 교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김명훈 연인 진보라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명훈 연인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진보라는 "언제 자신이 나이를 먹었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어린 여자를 만날 때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진보라는 "전 남자친구의 SNS를 확인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자주 보게 되지 않냐"고 되물었다.

진보라는 "궁금하니까 찾아보게 된다. 헤어졌다고 어떻게 딱 끊냐"고 털어놨다.

또 진보라는 "어린 나이와 예쁜 얼굴 중에 어느 것이 더 신경 쓰이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어린 나이가 더 신경 쓰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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