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남다른 연기 열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곽시양은 놀라운 눈싸움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 가운데 곽시양의 남다른 연기 열정도 주목받고 있다.
곽시양은 과거 진행된 Mnet '칠전팔기 구하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곽시양은 약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남자주인공 강세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곽시양은 "감독님과 작가님들이 내 열정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오디션 볼 때 다섯 번 이상 미팅을 했는데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 쏟았다"라며 "대본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넘기면서 설렜다. 그러다 보니 '이 작품 꼭 하고 싶다. 내가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