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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김준호 동생 김미진, "김준호, 면허도 없는데 외제차 샀다"
'무혐의' 김준호 동생 김미진, "김준호, 면허도 없는데 외제차 샀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14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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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김준호 폭로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배임과 업무 방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은 과거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당시 김미진은 김준호에 대해 "오빠가 얼마 전 '인간의 조건'을 통해 운전면허를 땄다"라며 "그런데 면허가 없으면서도 아내를 핑계로 외제차를 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진은 "10년 전쯤에 개그맨들이 우르르 외제차를 샀다고 하더라. 오빠도 그때 아내를 핑계로 면허가 없는데도 외제차를 샀다. 그런데 언니도 차를 잘 이용하지 않으니 밑에서부터 녹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국 헐값에 폐차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오현철)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한 김준호, 김대희 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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