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기적인 보톡스 시술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하니-김준수 커플을 간접 언급했다.
14일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는 함께 MC를 맡은 하니에게 "외모가 준수하다, 준수하니"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의 과거 보톡스 시술 고백도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전현무는 자신만의 동안 비법에 대해 "나는 시술 쪽으로 많이 했다. 아마 아나운서 중에서 내가 보톡스를 제일 많이 맞았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전현무는 "사각턱 때문에 8개월에 한 번씩 시술을 받았다. 3, 4일이 지나고 나면 마치 운동을 한 것처럼 얼굴이 갸름해진다.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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