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화장기없는 민낯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보아가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최고앨범상을 수상했다.
14일 열린 '서가대'에서 보아는 "정말 감사하다. 사실 앨범을 전체 프로듀싱하면서 힘들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앨범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SM직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가대' 보아 수상 소식과 더불어 보아의 과거 민낯 방송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BoA435'에서 보아는 화장기없는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보아는 편안한 모습으로 셀프 카메라를 들고 작업 공간을 소개했다. 특히 보아의 무결점 피부와 민낯에도 굴욕없는 여신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5월 정규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서가대는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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