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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3만 원짜리 받침대를 29만 원에 판매…'이상한 가격 책정'
'아침마당' 서정희, 3만 원짜리 받침대를 29만 원에 판매…'이상한 가격 책정'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19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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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받침대 29만 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아침마당' 서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아침마당' 서정희의 행적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과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겨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서정희는 미국에서 24달러(한화 약 2만 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비누 받침대를 29만 5000원에 판매하는 등 '빈티지'나 '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지나치게 부풀린 가격에 판매해 왔다.

한 미국 교포는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던 14만 원짜리 낡은 컵에 대해 "현지에서 5달러(약 6000원)면 사는 컵"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 서정희는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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