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전현무 해외여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이 화제인 가운데 '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인나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전현무가 둘이서 여행을 가자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유인나는 "내가 전현무에게 방송국과 집만 오간다고 얘기했더니 전현무가 브루나이라는 곳이 있는데 함께 가겠느냐고 묻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같이 가자는 게 아니라 브루나이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한테 얘기해 주겠다고 한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인나는 20일 첫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고동미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1세대 걸그룹 멤버들의 현재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수, 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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