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인공 뇌사 수술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래퍼 치타가 '프로듀스 101' 랩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가운데 치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치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공 뇌사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치타는 "17살 때 버스에 치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2차 수술과 인공 뇌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2차 수술은 살 확률이 높지만 장애를 갖게 되고 인공 뇌사는 장애가 없지만 살 확률이 적었다. 부모님께서 인공 뇌사를 선택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공 뇌사 수술이란 심장을 제외한 몸 전체를 마취시키는 수술로 생존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타는 21일 오후 진행된 Mnet '프로듀스 10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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