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재난문자 표출 서비스
[한강타임즈] 긴급재난문자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안전처는 22일 한파경보가 발령됐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22일 16시 세종, 인천, 충남, 강원, 경기 지역 일부 한파경보,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없게 주의바랍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령됐다.
또 “22일16시 부산 전지역, 경남, 경북 일부지역 건조경보,입산시 화기소지,폐기물 소각 행위 자제 등 화재발생유의하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가 보내졌다.
이러한 가운데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긴급재난문자는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대설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국민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긴급 재난문자 표출 서비스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메르스 예방수칙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재난경보는 호우, 폭설, 태풍, 지진, 해일 등 중대한 재난이 발생되었거나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 발령하는 경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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