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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샘킴,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내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라서"
김희태 샘킴,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내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라서"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25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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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패스트푸드 광고 거절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개그우먼 박나래로부터 본명인 '김희태'로 불린 가운데 샘킴이 패스트푸드 광고를 거절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샘킴(김희태)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샘킴은 "거절한 광고가 있느냐"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내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이 광고 중인 패스트푸드점 노래를 부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고, 샘킴은 "죄송하다"며 "개인의 기준일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나래를 위한 살빠지는 요리를 만들던 중 어쩔 수 없이 조미료를 쓰는 샘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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