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일본 별명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명단공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중국, 홍콩, 마카오 등 4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제시카의 패션 사업 규모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명단공개' 제시카가 일본 별명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제시카는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고 들었다"는 MC 이승기의 말에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시카의 일본 별명인 '아쿠라'는 치명적이고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이에 대해 제시카는 "조금 말하기 민망하지만 뜻을 알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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