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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기은세 박기웅 키스신, "오래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듯 진했다, 쑥스러워"
'파워타임' 기은세 박기웅 키스신, "오래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듯 진했다, 쑥스러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26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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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박기웅 키스신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기은세가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기은세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기은세는 "왜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느냐"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결혼을 하면 배우 활동을 아예 못하는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파워타임' 기은세와 박기웅의 진한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파워타임' 기은세는 지난 2011년 8월 진행된 SBS 드라마 '더뮤지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기은세는 "박기웅과 처음 촬영장에서 만나 딥한 키스신을 찍었다. 감독님은 '처음 만나서 그런 신을 찍으면 너네 둘은 정말 친해질 거다'라 했지만 오히려 그 후에 더 어색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웅은 "풋풋한 키스가 아니라 진짜 오래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진한 키스신이었다. 그거 때문에 좀 어색해서 기은세와 친해지는데 애를 먹었다"며 "진한 키스를 막힌 곳에서 찍으면 덜했을 텐데, 광화문 근처의 돌담길에서 해서 더 쑥스러운 기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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