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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피아노 시작, 과거 "노민우에 0.3초 동안 반했었다" 고백
'치인트' 서강준 피아노 시작, 과거 "노민우에 0.3초 동안 반했었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27 0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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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노민우 미모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치인트' 서강준이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어렵게 피아노를 다시 시작한 백인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치인트' 피아노를 시작한 서강준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치인트' 서강준은 지난 2014년 1월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서강준은 함께 출연한 노민우를 언급하며 "미모가 아름답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배우 노민우를 잠시 여자로 착각했다"며 "0.3초 동안 반했지만 남자라는 걸 알고 마음을 접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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