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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 '폐포까지 직접 침투' 장기간 흡입 시 폐질환의 유병률-조시사망률 증가
미세먼지 주의, '폐포까지 직접 침투' 장기간 흡입 시 폐질환의 유병률-조시사망률 증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1.27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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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

[한강타임즈] 미세먼지 주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세먼지 주의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내에 유입될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를 장기간 흡입할 때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군(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한다. 또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인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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