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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예방 가능해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예방 가능해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1.2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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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후천적인 요인'

[한강타임즈]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

강추위 한파로 한랭두드러기 특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랭두드러기 특징, 26일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던 최근 한주동안(1.18~24일) 한랭질환자가 평상시 대비 약 3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인 동상은 초기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 가려움, 부종이 나타나다가 심할 경우, 감각소실, 근육 및 뼈까지 괴사가 될 수도 있다. 이에 외출 시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동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또 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유전적인 경우도 있다. 한랭성 두드러기 증상을 예방하려면 우선 찬바람이나 찬물에 노출 시 주의해야 한다. 긴 소매 옷을 입고 옷을 입고 갑작스런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하여 심혈관계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 한랭두드러기 특징 한랭두드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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